(최종 업데이트: 2024년 12월 31일)
우리 지역응급의료기관은 119 구급대의 환자 이송 과정에서 환자 분류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119 구급대의 환자 분류 과정의 질 개선에 동참하고 있다.
응급실에서 빠르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환자를 분류하기 위해 KTAS가 도입되었다. KTAS 도입 이후 많은 경험과 데이터가 쌓여 제도적으로도 안정되어 가고 있다.
병원 내에서 KTAS가 도입되어 환자 분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병원 밖에서는 환자 분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병원으로의 이송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2024년 119 구급대에서 Pre KTAS가 도입되었다.
궁극적으로 Pre KTAS의 환자 분류와 KTAS의 환자 분류가 거의 일치해야 한다. 다만, 현장에서 환자를 분류하는데 한계가 있어, 정확한 분류가 힘들다면 차라리 과분류(over triage)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만 적정 시간 내에 적절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밀양윤병원은 밀양시의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응급의료의 향상을 위해 119 구급대의 Pre KTAS 분류과정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한다. 본원에서 이루어지는 KTAS 분류과정을 119 구급대에서 시행한 Pre KTAS 분류과정과 비교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Pre KTAS의 질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119 구급대원이 응급실에서 시행한 KTAS에 최대한 맞추어 Pre KTAS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연습하면, Pre KTAS의 분류과 KTAS 분류과 같아져 서로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시행 초기 본원의 EMR 문제로 해당 자료를 만들 수 없었다. 하지만 본원에서는 EMR 제작사와 협렵하여 해당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였다. 이후 2024년 7월부터 119 구급대에 의해 본원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Pre KTAS와 KTAS 분류과정을 비교한 자료를 생성하였다.
이 자료는 응급실 소속의 응급코디네이터가 담당하여 만들고 있으며, 한달 단위로 응급실 실장의 검토, 승인 이후 119 구급대에 제공되고, 이 사이트에서도 비공개로 응급실 의료진과 119 구급대원들에게 제공된다.
